예약구매하여 아트북 꽝! 특전테마는 애당초 관심 밖에었기에
사용하지않고 2주 정도 즐기다가 며칠전에 처분했습니다. 이 게임
소식을 들었을 때, 마침 일본에 볼일보러갔다가.. 발매된 거 보고
일판 구입 정말 망설이다 한글판 기다려야지 하고 기다림 끝에
플레이를 해보니...
첫느낌은 나쁘지 않았지요.
하지만 진행할수록 뭔가 불완전한 게임인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이건 마치.. 정말 훌륭한 소재와 대본 그리고
제작의 능력이 있는 스튜디오까지 겸비해놓고 3류 영화 찍어놓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네요.
반드시 속편이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분명 이번작에 불만인 사람들이 많을 것인데, 꼭 피드백을 넣어서
자유도, 추가액션 등.. 모자른 부분을 보충해서 완벽한 게임으로
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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