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기온이 무려 18도인지라;;;;;;
몸도 근질근질하고 기분도 그렇고해서 오도바이 끄집어내어
안산 화랑공원 왕복 30키로 댕겨왔습니다.
아~~~~
날씨 정말 너~무 좋네요. 우울했던 기분이 금새 좋아졌습니다.
봄내음도 나고, 등따시니 너무 좋네요.
도착해서 가볍게 커피한잔 마실려고 했는데,
주변에 없어서 한 20분 걸어가서 사오는데 땀이 삐질삐질;;
커피마시면서 정자에 앉아 붐비치랑 크래시로얄을 즐기는
소소한 행복 ㅎㅎㅎ (계속 져서 살짝 기분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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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바이크탈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이정도 날씨면 진짜 타기에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