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위 없구요 -_ -;;;;;;
오늘 레슨 받으면 세번 째네요. 예정대로 매주 진행했으면 오늘이
다섯번 째인데요, 여차저차 제가 일이 좀 있어서
두번정도 레슨을 미뤘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연습만 주구장창... 레슨 두번 째 배웠던
반짝반짝 작은별(이게 무려 모차르트 작곡이더군요) 이제 그만 좀
연주하고싶고요 ㅎㅎㅎ 오늘 가면 다른 걸 배우겠지요.
곡이 문제가 아니라.. 활쥐는 법이랑 자세.
손가락 등등..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선생님은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나이가 저보다 한~~~참 어려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절 더 편하게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뭐 꼴랑 두번 댕겨와서 논할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아무튼.. 뭐..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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