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결제하고 설치해놓구 마감하러 나왔습니다 -ㅅ-
예전에 오픈베타였나? 클로즈베타였나.. 아무튼 그때는 너무 하고싶어서
아둥바둥하다가 어느날 정신차리고보니 정발되었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정발되고나니 할생각이 사라짐.
제가 원래 FPS잼병이라서 천성적으로 소질이 없습니다.
제 동생도 잘 못하는데, 제 동생은 어제 결제하고 재밌다더라구요?
이게 일반 FPS랑 달라서 스킬도 쓰고.. 아무튼 팀플레이하면 재밌다는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결제했습니다 -ㅅ-..
있다가 저녁에 동생이랑 사촌동생이랑 셋이
같이 한번 해보기로했네요. 마침 캐릭터중에서 "파라"가 있던데
왠지 운명적으로 이 캐릭터를 해야할 것만 같은;;;;; 불안한;;;;;
아무튼 .. 저도 말탈많은 오버워치 유저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