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안간 것도 아니고. 8시쯤 국전에 도착했었는데
1층 올라가니 아무도 없고.. 그래서 사람들 없나보다 하고 차에가서
10시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라가보니 이미 끝났더군요.
제가 무지해서.. 한번도 이런 걸 여기 나와서
구입한 적이 없어서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몰랐습니다. 보니까 이미
새벽에 줄을 지하에서 서있었고 거기서 대기표를 줬다고 하더군요.
저처럼 처음 가는 사람은 어떻게 알고 하라는건지 ㅜㅜ..
학수고대했었는데 결국 못구했습니다.
다음 주 풀린다하지만 너무 실망감이 크네요. 게다가 추잡한
되팔이들이 60만 원에 파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와...
사람이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가지고 장난치는
쓰레기 새끼들 진짜. 벌받을 겁니다.
엉엉~~
갖고싶어 ㅜㅜ
위로드립니다.....전 일하느라 아예 포기해서 그런지 무덤덤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