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전 운좋게 지난주에 정가에 구했지만... 오늘 2차 물량은
지난 1차보다 더 적게 풀린 거 같아서 중고나라 한번 구경가보니...
어떤 정신병자가 3대를 구해가지고는 대당 70만 원에 처팔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밤새고 연차쓰고 지가 고생한 거에 비하면
70만 원은 노력의 댓가로써 저렴하다고 헛소리 지껄여 놨더라구요.
노력같은소리 하고 자빠졌네. 애당초 처팔생각으로 연차쓰고 밤샌거면
그게 정당한 노력인가? 하루 밤새고 60만 원? 에라이...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 때문에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죠. 정말 세월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이런 인간들 누가 좀 한번에 모아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줬으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