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시간
보고왔습니다. 보려고했던 영화도 아니었고..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지만 신비한 동물사전처럼 지인이 보자하여 봤는데요, 상당히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소재 자체가 흥미를 끌만한 그런 내용이구요,
영상미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신선했다고할까요??
다만.. 개봉 시점이 조금 애매해서 흥행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일요일 황금시간대에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20명도 안되는 관객들 T-T
하지만 절대 허접한 영화가 아닙니다. 재밌어요 ^^
평점 :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