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주예정인데... 원래 1월 지나서 집단대출의 금리랑
보금자리론을 비교해보고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보금자리론 내년 1월부터
금리를 0.3% 올린다고 확정이 된 상태라서.... 금리 오르기 전 지금 보금자리론으로
계약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딱.. 어제 하루 고민하고 오늘 바로 신청했습니다.
예정대로 내년 입주 전까지 집이 팔렸으면 대출을 안받았을텐데..
집이 팔릴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좀 천천히 팔고 일단 보금자리론으로
중도금을 전환시켜놓고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 휴.. 이제 끝이 보이니..
안도의 한숨이랄까~~ 뭐 이제부터 시작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새아파트로 이사가니까 기분은 좋으네요~!!
디딤돌 받아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