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덱으로 근근히 먹고사는 중입니다.
현질을 아예 안한 건 아니고.. 오래전에 만 원에 10만 골드+루비천 개였나...랑
슈퍼마법상자 주는 거 두 번 결제해서 총 2만 원 썼어요.
전 덱을 잘 안바꾸는 위주라서 오래전부터 고전 덱 유지했는데,
카드 추가되고 사람들 영리해지다보니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한번 정비한 게.. 위 덱에서 아처 빼고 마법사였습니다.
그 덱으로 나름 잘 먹고 살았어요. 전설 아레나에서 3400정도 유지했었죠.
그런데 마법사 코스트가 너무 쎄고 약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평균코스트
낮춘다는 생각으로 아처를 넣었는데.. 아처가 요즘 재조명 중이죠.
진짜 쎕니다 ㅎㄷㄷㄷ 방어는 약하지만 두 마리 나와서
무시 못하죠. 아무튼 마법사를 아처로 바꿨을 뿐인데 3800-4000 계속
유지하며 놀고있네요. 4000 찍고 전설트로피 프로필에 한번 올려놓는 게
목표인데 3990대에서 매번 미끄러집니다 -ㅅ-............. 3900대까지는
그냥 평범하게 잘 가다가 한번만 더 이기면 4000이 되는 상황에서
쓸대없이 긴장을 하게되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정말 최고의 모바일게임인 듯 ^^
못보던 전설카드가 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