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구입했습니다. 전부는 아니구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곡.
1.
미아/세바스찬 테마
2.
시티오브스타즈
우선.. 시티오브스타즈는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서
피아노 조금만 칠 줄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연주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미아/세바스찬 테마. 이 곡 정말 좋죠. 완벽한 피아노곡입니다만.. 저한테는
난이도가 좀 높았습니다. 마지막 장 때문인데, 이 부분만 아니면 난이도는 굉장히
낮아집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부분이 정말 어려워요.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
매일 연습중입니다만 꼭... OST에서처럼 빠르게 연주해보고싶네요 ^^
지금은 전자피아노로 연주중입니다만.. 다음달에 이사가면
야마하 피아노 한 대 구입할 생각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피아노 연주를
자주 하는 편인데 자꾸 피아노 생각이 나네요. 빨리 구입하고싶다는.. T-T
위 두 곡 유투브 피아노곡 링크 걸어둘게요 들어보세요!
셉이 그냥 흐름대로 자연스럽게 프리쨰즈를 연주하는 느낌이어서
악보로 마주하면 이게뭔가 싶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