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게 즐기는 게임입니다.
집에 PC가 4K 환경이라서 와치독스2의 경이로운 그래픽에
게임 할 때마다 놀라고 감탄하는 중이지요.
한동안 미친듯이 하다가 최근 동생이랑 플스4 에이리네이션 코옵 한다고
한며칠 .. 못하다가 어제 오랜만에 다시 시작을 했습니다. 엑박원S용 패드를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만,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게 뭔가 동시다발적으로 바쁘게 진행해야할 때가 많은데,
제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라서 T-T 거슬리는 적 있으면 지명수배시켜서
경찰차에 태워 보내버리고 이거 몇 번 하다가 그래도 안되면
옥상 올라가서 저격질 -ㅅ-.......
이렇게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닌데 아주 원초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 침입해오는 해커들에게는 뭐 거진 무방비 상태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나 재밌습니다. 그래픽은 정말이지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4K의 아름답고 섬세하고 쨍쨍한 그래픽! 어제 또 그래픽에 감탄하면서
미션 클리어하는 중에 전화가 와서 한 20분 통화하다가 화면 딱
봤는데 "앗 깜짝이야" 사진인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정말 그랬습니다 ㅎㅎ
아무튼.. 오버워치만 하기에는 아까운 사양(GTX1080+1231V3+32인치 4K 모니터)이라
1080 처분하고 모니터도 27인치로 바꾸어 다운그레이드 할려했는데 이놈 때문에
4K를 버릴수가 없네요 ^^ 클리어하면 다른 4K 게임 또 찾아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