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정입니다.
제니퍼 정이 어릴 때부터 연주하던 찬송가를 들으면서 팬이 되어버렸죠 ^^
오랜만에 유투브 들어가봤더니 얼마전에 몬티 차르다시를 연주했더라구요.
와.... 정말... 너무 좋다!!!! 제가 바이올린 레슨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만,
저런 곡을 연주할 날이 올까요???
피아노를 꽤 오래 쳤지만 악기가 업이 아니고 취미로 하다보니 한계를 느낍니다.
절대 못할 거 같은 곡들이 있잖아요. 실제 절대 안되는 그런 곡들(왕벌의 비행이라던가..)
몬티 차르다시도 마찬가지일까요? 저 곡은 바이올린 곡에서 어느정도의 난이도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아름다운 곡이네요. 레슨 선생님한테 연주해달라고 그럴까..??
실제로 들어보고싶네요 ^^ 실제로 듣는다면 눈물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