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에 대한 만행에 대해서는 당연히 백번 잘못된
행동이고 천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갤가돗 시오니스트 논란에 대해서는 의아한 점이 있고
제 개인적으로는 갤가돗이 조금 억울한 거 아닌가? 생각이 되더며, 한국이나 외국이나
기자들은 쓰레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원더우먼이 개봉되기 전에 이미 갤가돗 논란이 발생했는데,
이스라엘 군인 출신의 갤가돗이 자신의 SNS에 올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있는 싸우고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발언이 문제의 시작이었죠. 이 발언을 접한 외국의 한 기자가 기사를 쓰게되는데
한국처럼 제목에다가 "갤가돗. 팔레스타인공습 지지" 이딴식으로 싸질러놓으면서 전세계적인
논란으로 불거지게 된 겁니다. 갤가돗이 군인출신이 아니었다면 욕먹을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지만
군인출신인 갤가돗이 군인을 위해 기도한다는 거랑 팔레스타인 공습을 지지하는거랑 상관있나요?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갤가돗을 시오니스트라며 공격해대는 건 조금 불합리한 일이고
갤가돗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막도 모른 채
여기서지서 들려오는 카더라 통신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영화 안보기 운동하고 손가락질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ㅅ-....... 뭐 그래도 흥행은 성공했다하니 괜찮으려나요!
*꽁지말 :
어디까지나 제가 알고 있는 걸 토대로 글을 작성한 겁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기도 한다고 해서 이렇게 시오니스트로까지 몰릴일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단지 세계적인 공인이라는점, 이스라엘의 뻘짓, 그냥 생각만 해도 될 말을 sns에 말한 삼박자로 인해 이렇게 원래
한 행동 보다 과하게 욕먹는다고 생각함
결론은 퍼거슨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