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첨일이었는데 물론.. 낙방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게 기사화되고 뉴스에도 나오다보니 이틀 모집하는데 첫째 날에는 그냥저냥 해볼만했는데
둘째 날 갑자기 소문듣고 오만사람들 다모여서 결과적으로 제가 넣은 필지는 가장 좋은 자리도
아니었음에도 8000대1이었네요 ㅋㅋㅋㅋㅋ 기사는 왜 써가지고 -ㅅ-;;;;;
보증금만 500만 원 넣으면되고 당첨 안되면 5일 이내로 반납이 되어서
가볍게 해봤는데 뭐.. 역시나 사람이 일확천금 혹은 가만 앉아서 돈버는 건 나쁜 생각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기사화 안되었다면 1000대1 정도로 예상되어서 운좋으면 가능도 했었지만..
뭐 이미 끝났습니다 T-T
정말 신포도였을지도 몰라요. 요즘은 실제로 아파트분양에서 신포도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