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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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배틀그라운드 하다가 오버워치 해봤더니!? (7) 2017/11/18 A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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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초창기에 미친듯이 하다가... 친구들 다 떠나가고

 

혼자 하려니 에임이 선천적인 장애였던 터라 재미가 안붙어서 접었습니다.

 

안한지가 거진 1년이 다되가는 거 같더군요 ^^

 

 

 

그런데 요즘 오버워치가 다시 핫하다는 소리를 듣고 

 

어제 다시 설치해서 잠시 해봤는데요. 갑자기 에임이 출중해진 느낌입니다 =ㅅ=

 

가만 생각해보니... 맨날 배그에서 멀리있는 쥐똥만한 놈들 잡으려고 사팔방 뒤적거리고

 

그 작은 레드도트사이트의 벼룩간만한 조준점으로 총질을 해대다가,

 

 

 

 

갑자기 오버워치의 큼직큼직한 캐릭터들이 "나 좀 쏴주소~"하고 뛰댕기고 있으니

 

ㅋㅋㅋㅋㅋ 잘 될수밖에 없더군요 ㅋㅋㅋ 거진 1년만에 하는데 킬도 많이하고 MVP도 하고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했더니 참 재밌더라구요. 바뀐 것도 많고 ^^

 

앞으로 오버워치도 간간히 해야겠습니다 크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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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이캡틴    친구신청

폐관수련러가 또..

파라시아    친구신청

무슨말씀이신지..??

파렌하이트    친구신청

폐관수련
1. 무술을 배우는 사람들 중 어느 한 특정 지역에 머물러 모든 연락 수단을 끊은 뒤 수련하는 행위를 말함.
2. 유난히 무협 온라인 게임에서는 채팅창을 모두 막은 뒤, 일정 등급(레벨)을 향해 잡담이나 대화를 금지하는 이른바 폐관 수련생이라 불리는 유저들도 많다.
이라네요ㅋ

HopelessGene    친구신청

폐관수련이란 은둔해서 수련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그에서 실력 키워 왔다는 얘기죠

파라시아    친구신청

그렇군요 ㅎㅎㅎ
와.. 여태 처음 들어본 말이라.... 무슨 뜻인가 했네요 ^^

Groot    친구신청

현기빠가 또...

파라시아    친구신청

잊을만하면 나타나시는..
좌우지간 오랜만이시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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