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 정말 오랜만에 해보네요.
배그 자체는 거의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고있습니다만, 항상 듀오 아니면 셋이서 스쿼드를
하다보니... 솔플은 안하게 되더군요. 이야기 상대도 없어서 뭔가 쓸쓸하달까???
아무튼... 오늘은 같이 하는 동생들 바쁘다하여
오랜만에 솔플했는데, 첫 판에 1등을 해버려서 ㅋㅋㅋ 다음판은 안하고 있습니다.
초반에 떨어진 곳에서(각카 근처) M4랑 우지를 먹고 이후에 보물고블린 하나 잡아서
5탄만 거진 400발 채우고 조끼에 헬멧에 치장을 한 후에 총은 M4하나로 연단발 바꿔가며 썼네요.
2배율을 선호하는 편이라.. 마침 있어서 마지막 제외하고는 이번에도 2배율로 재미봤습니다 ㅎㅎ
마지막 원에서는 수류탄 5개를 까던져도 안걸리고....
에라이 하고 살금살금 기어갔는데도 안보이더라구요. 길리슈트 의심했는데...
마지막 원 이후 최후 자기장 좁혀질 때 진짜 제 바로 코앞에서 일어나더라구요. 역시나 길리슈트였습니다.
정말.. 사기템이더군요 ㅎㄷㄷㄷㄷㄷㄷ 다행히 절 못봤는지 뛰어오길래 M4로 정리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