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LGU+ 소리소문 없이 해택을 반으로 줄여버림

LGU에서 VIP/VVIP는 멤버쉽해택을 영화로 선택할 경우,

월2회 영화가 무료였습니다만, 2018년부터 월1회로 무려 반이나 줄어들었습니다.

홈페이지 한구석탱이에 깨알같이 작은 글씨로 공지를 해두었더군요.

울화통이 터지네요.

그거보고 가입을 한 사람도 있을텐데 위약금 없이 해지해달라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쩝.. 쓰레기같은 기업이네요 LGU도. 추잡하다 추잡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ㅅ-......

해택은 반으로 줄여놓고 요금은 그대로 받아처먹는 LGU는 절대 쓰지 마세요. 

[데미안 레이]

다른데도 다 줄였어요. 아마 선택약정의 여파로 보입니다. 역시 알뜰폰 쓰는게 나은것 같아요

[파라시아]

그거야 지들 사정이구 이렇게 멋대로 고객을 우롱해도 되는게 전 어이가 없네요 정말..

[고보습 영양크림]

멥버쉽 보고 가입을 했다면 진정한 호구죠ㅋㅋ

[파라시아]

멤버쉽만 보고 가입한 건 아니지만 월2회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를 유지한 건 있습니다.
물론 요금제야 바꾸면 되겠지마는.

[A-z!]

스크 크트들도 죄다 맴버쉽 혜택이 줄어들거나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러운 놈들..

[파라시아]

정말 더러운 새끼들이에요.

[레드미스트]

소리소문 없이는 아니고 12월에 문자 보냈었어요.
확인해보시면 있을거에요 줄인건 짜증나지만...

[파라시아]

문자는 확인 못했습니다. 평소에 LGU에서 오는 건 그냥 거르던지라...
아무튼 그래도 짜증나네요. 문자 봤더라도.. 그건 통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