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83280&code=11131900&sid1=soc&cp=nv2
제가 원래 아이들을 안좋아했습니다만,
조카들 보고 완전 마음이 바뀌어서 지금은 좋아합니다.
물론 조카니까 더 귀엽겠지마는 다른 아이들 봐도 귀여운 마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도 어서 가정을 이루어야 할텐데요 ㅜ_ㅜ
아무튼간에 위 기사를 아까 낮에 가게에서 보는데
눈물이 나려고 하더군요. 딱 제 첫 째 조카랑 같은 나이라서 더 감정 이입이 되었달까..
그 작고 귀여운 것이 아무도 없는 컴컴한 방안에서 아무것도 못먹고 지쳐 쓰러져 굶어죽었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는 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1심에서 6년, 2심에서 늘어서 9년이라는데 약합니다.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사형 정도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게 정말 사람이 할 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