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것이 히리요, 흰 것이 쁘니입니다 ^^
어제 바이올린 연습하는데, 바이올린만 켜면 두 녀석 모두 아주 낑낑거리고
귀를 이불 속에 처박고..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 개들에게는 바이올린의 고주파 소리가
아주 곤욕인가보더군요. 아무튼 그러다가 전화가 와서 악기를 소파에 올려놨더니만
저러고들 있네요. 뭘 하려던거지? 화들짝 놀라던데 -ㅅ-...
두번 째 사진은.. 거실에서 내리쬐는 뙤약볕 쪼이고있는 히리 모습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