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기가와이파이+IPTV2대+인터넷전화+핸드폰2대(무제한요금제)
완전... 유플러스 패밀리 수준인데요,
이번에 재계약 관련해서 상담하다가 거진 1년 가까이 어머니가 가족할인에서
빠져있는 걸 저한테 들키게 되었습니다 -ㅅ- 물론 일부러 그러지는 않았겠지만요.
아무튼간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본사에서도 확인해본다하고
아까 통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제가 여태 할인 못받은 15만 원 가량을 입금해주겠다는 것.
이거 말고는 요금추가할인이라던가... 상품권 추가지급이라던가 아무것도 안된다하더군요.
화딱지나서 그냥 SKT로 넘어가버릴까?? 잠깐 고민했습니다만... 넘나 귀찮아서 -ㅅ-...
그냥 여태 할인 못받은 거 입금 받고... 재계약은 월요일날 하기로 했습니다.
위 입금과 별개로 재계약하면서 요금할인 또 들어가서 한달에 31000원 내더군요.
그리고 상품권 15만 원 받기로 했구요. 뭐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은 하네요.
물론 지들이 실수한 것도 좀 보상해줬으면 좋았겠지만.. 뭐 저도 하는데까진 해봤으니
그냥..... 이대로 가야겠네요. 아무튼 다들 확인 한번 해보세요 -ㅅ-..
어이없다 정말..
저도 유플 쓰는데 vip 혜택이라고 매월 2편 영화 보게끔 해주더니
올해 갑자기 1편으로 줄여버리더라구요...
그리곤 항의전화가 많았는지 몇천원 요금 깍아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