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그동안 미뤄왔던.. 일본에서의 10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가지 에피소드랑 일본에서 살아왔던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본 장문의 글이 될 것이고,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보다는 인생 절정기중에 10여년을
일본에서 보냈었기에 그에 대한 추억과 반성의 개념으로 쓰는 글이라서 글의 반응이라던가
신경 안쓰고 제대로 글 좀 끄적거려보려고 시작했습니다만,
어제 쓴 글을 보고 좋게 봐주셨는지 갑자기 친추가 10분에게 와있더군요!
너무 감사하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성의 껏 가급적이면 재밌고 충실되게 연재를 이어가도록 해보겠습니다 ^^
관심들 너무 감사드리고, 일본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라던가.. 혹은
유학 계획중인 분 계시면 부담없이 물어봐주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가감없이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