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넷플릭스 재가입하고 4K 스트리밍 테스트 겸 「레인」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자리에서 2화까지 봐버렸네요 ㅋㅋㅋ
제목 그대로.. 비에 바이러스가 있어서 맞으면 죽는 내용입니다.
2009년에 개봉한 「더 로드」라는 생존 영화랑 뭔가 내용이나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몰입도가 상당하고 오리지널 시리즈 답게 계속 보게 되더군요. 이제 그만 봐야지 하면 마지막에
떡밥을 던져놔가지고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시즌1은 8화까지인 거 같던데.. 일단 다 보고 평해야할 듯..
현재까지는 매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4K 테스트 해봤는데, 이제 유플러스에서 잘되네요.
작년에는 속도제한 때문에 잘 안됐었는데, 지금은 아주 잘되어서 엄청난 화질로 보고있습니다.
아아.. 이게 4K의 힘이지 ㅜㅜ 너무 좋군요!!
저는 gtx 1080 쓰는데
씨퓨가 6세대라서 4k는 불가하다고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