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즈3 삼매경에 빠져있다보니... 요즘 뭐 건물만 보면 와이어 땡기고싶어지더군요.
저스트코즈2 할 때도 그러더니만.. =ㅅ= 아무튼 정말 열심히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전작이
워낙에 호평에 갓게임이었던지라 3편은 악평도 꽤 많지만 저는 재밌게 하고있네요 ^^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저코3 하다보니 배그를 좀 등한시하게 되는데,
동생이 하자고 연락올 때만 배그를 하고있어요. 근데 꼭 저코3 하고있을 때 하자고 연락이와서
부랴부랴 배그 접속하면 에란겔 건물에 와이어 땡기고싶은 욕망때문에 적응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트리시가 전투강화제 흡입한 것처럼 자꾸 람보처럼 뛰쳐나가게 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한,두판은 날려먹습니다 =ㅅ= 아무튼 저코3 재밌어요!!
QHD모니터로 즐기는 중인데, 저코3하다보니 자꾸만 UHD모니터 생각이 나는군요.
작년에 데스크탑 4K 구성해놓고 후달리는 사양에 고배의 쓴맛을 마시고 내려놓았는데,
그때 그래도 와치독스2를 4K에서 50프레임 정도로 재밌게 즐겼었고 요즘 그 엄청난 그래픽과
해상도를 저코3에서 맛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고 있네요. 그때의 경험으로 봤을 때,
4K모니터도 모니터지만 일단 그래픽카드를 1080에서 Ti로 업그레이드 해야할텐데
여기서부터가 이미 에러군요 ㅋㅋㅋ 일단은 마음을 접어봅니당!!
'저거 와이어만 땡기면 간단히 올라가는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