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클리어했네요.
중간중간 외도 좀 하느냐구 한 달 정도 안잡고있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조작법 다시 익혀야해서 잠시 접을까하였으나.. 심기일전하여 다시 잡은 끝에
어제 엔딩을 봤습니다. 엔딩인 줄 모르고 잔뜩 긴장하고 들어갔는데 끝났더군요 =ㅅ=
슈퍼AAA게임답게 정말 잘만들었고 당연히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는 내내 「호라이즌 제로 던」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했네요~!!
두 게임 모두 워낙에 잘만든 게임이라.. 비슷한 느낌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플스4프로+4K테레비에서 해상도모드로
즐기다보니.. 하는 내내 엄청난 그래픽(특히 경치)에 감탄했던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보고있노라면 프레임저하와 플스 본체의 발열+소음은 아무려면 어떠냐고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또 게임 하나를 클리어하고....(다회차는 안합니다 ㅋㅋ)
다음 게임으로 오늘 구입해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즐길 준비를 해야겠네요~!!
매우 기대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