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두 기종 싸움은 관심도 없습니다 =ㅅ=
플스4까지만해도 최신 기기는 당일에 구입하거나 사전예약으로 구입하였고,
신하드웨어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이 있었는데, 이번 차세대기는 너무나도 관심이 안갑니다.
어쩌면 이렇게 관심이 안갈까?? 신하드웨어가 나오면 나올수록 저는 더 늙어가서 그런것이겠지요? =ㅅ=
아무튼 각설하고.. 저는 솔직히 이번 차세대기 성능이나 특징 보다 더 관심가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테레비 입니다!!! 여러분!! 저 거치형 콘솔이 추구하는 그래픽을 감당하는 테레비가 있긴 하나요?
4K 120Hz 만족하는 테레비가 소니에 있었던가.. 아무튼 대중적으로 구입을 할 수 있냐는 겁니다.
나름 거치형 콘솔 비디오게임기인데 기기 스펙을 받쳐줄 테레비가 없다는 건... 어찌된 일인지 =ㅅ=
저는 이게 더 이상합니다. 조만간 나오려나요?? 현시점에서는 게이밍 모니터 밖에 대응이 안되는데,
모니터는 화면이 작으니까요(가격도 비싸고)
10여년도 더 된 거 같은데,
제가 일본에 살 때 소니 브라비아에 240Hz까지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니었나? 아무튼
당시에는 거의 쓸모도 없는 고주사율 테레비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게 물리적으로 정말
고주사율인지 아니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한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방식이든 왜 가전제품 회사들이
차세대기에 맞춰서 고주사율 테레비를 출시하지 않는건지 의문이네요.
현시점에서 차세대기기를 구입할 의향은 없지만,
만약 구입한다면.. 4K 고주사율 테레비가 꽤나 출시가 된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 전까지는 그냥.. 엑시엑에 들어가있는 4세대 컨트롤러나 하나 구입해서 PC용으로 쓰렵니다.
쇼크블루 오늘 구입했어야했는데.. ㅜㅜ 아쉽..
차세대기종에 최적이긴 하죠. 똑같은 스펙에 사이즈업은 넘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