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아니구요(없으니까.. ㅜㅜ)
얼마 전에 정말 일 잘하고 참한 알바를 구해서
매장에 엄청나게 도움을 준 친구가 다음 주부터 못나온다고 하네요..
원래 몸이 좀 안좋다고 했었는데,
다시 병원을 다녀야한다고 ㅜㅜ.... 아픈 사람 붙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보내드렸습니다 흑흑!! 에휴.. 아쉽습니당..
그나저나 내일부터 2단계인데..
저흰 2단계 되면 더 바빠져서 어찌 버텨야할지 막막하네요.
우선 구인광고 올렸지만 그간의 경험 상, 괜찮은 알바 구하려면 빨라도 2주인데,
답답시럽군요 ㅜㅜ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