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1:9 모니터(WQHD/3440x1440) 끝판왕인 LG 34GK950F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뭔가 와이드에 대한 환상으로 약 1.5년 전부터 21:9 모니터를 쓰는 중인데요, 처음엔 삼성 꺼
가성비 좋은 거 싼 거 쓰다가 얼마 전에 34GK950F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요즘 느끼는 건,
넷플릭스에서 지원 안되는 영화도 많고... 게임도 잘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거 같아서
플스5도 같이 굴릴 겸 4K 모니터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하지만 또 늘 데탑 사양이 걸리더군요.
예전에 1080쓰던 시절 4K모니터 잠깐 써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탑에서 4K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사양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i9 9900k/32G램/RTX3080)
사펑이 60프레임도 안나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4K는 아직도 무리인가 싶어서 고민이네요 ^^
27GN950은 4K에 144Hz 지원되고 G싱크 인증 받은 모니터 입니다.
4K로 100Hz이상 굴릴 게임이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지만 ㅋㅋ 뭐 그래도... 사양이 높으면 좋겠죠.
32인치도 잠깐 생각했지만 32인치 4K에 고주사율까지 되는 모니터는 없더군요.
화면 크기는 27인치로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혹시 이 모니터로 플스5 하고 계신 분~ 소감 좀 들려주세요 ^^
그리고 21:9 모니터에 PS5 연결한 해외 영상들 많이 봤는데, 화면은 21:9로 뿌려주더군요.
근데 이게 그냥 모니터에서 늘린건지.. 아니면 지원을 해주는건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서는 영 정보가 없네요~
21:9 모니터에 플스5 연결해보신 분도 소감 좀 알려주세용~!!
모니터 설정에서 꽉찬화면 설정하면 16:9 비율 그냥 강제로 늘린 화면으로 나오고요
피씨보다 콘솔로 개임하는 시간이 더 길어서
21:9 모니터 쓰다가 32인치 16:9로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