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풀렸네용~!!
그래도 아직 춥긴 하지만, 날씨 예보를 보고 최저 기온이 영상이고
강수확율이 20% 미만이면 바출(바이크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포티에잇 배터리가 수명이 다되거는지.. 지난 번에 10일 정도 만에 탔는데
시동이 안걸려서 급하게 충전 시키고 이후부터는 2,3일에 한번씩 운행해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동이 시원하게 안걸려서 조만간 배터리 바꿔야겠네요 ^^
바이크가 두 대라...(배달용 XMAX까지 하면 세 대지만)
번갈아가면서 타고있는데, CB1000R타다가 다음날 포티에잇 타면 저는 아직도 발판이
적응이 잘 안되네요 ㅋㅋㅋ 할리 스탭이 저 앞쪽에 있다보니.... 수직 아래로 있는
일제 바이크의 스탭에 적응된 저로써는 할리 발판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ㅋㅋ
그리고 포티에잇이 5단 변속기인데, 이거도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6단만 타서 그런지 5단에서 자꾸 6단을 넣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포티에잇으로 출근!!
내일은 또 CB1000R로 출근!!
주말엔 눈소식이 있는 거 같던데... 그럼 어쩔 수 없이 차로 출근!!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지만 그래도 밤에는 노면이 많이 미끄럽습니다.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세요~!!
근데 왜이리 춥게 느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