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린이의 데몬즈소울 리메이크는 역시나 어렵군요 ㅜㅜ
1-1 클리어하고 약간 용기를 얻어서 4-1가서 일달펄션(일그러진 달의 펄션)을 얻고
진행하면 수월타하여 옳커니!! 하고 4-1 갔다가 첫 해골한테 유다이 =ㅅ=...
공략 건성으로 봐서 곤봉 안들고 갔더니 거진 보스급이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너무 충격 받아서 그냥 1-2 진행했는데, 좀 하다보니 갑자기 난데없이 탑의 기사가.. ㄷㄷㄷ
엄청난 위압감에 또 시작하자마자 유다이 =ㅅ=.................
역시.. 데린이에게 이 게임은 손절해야하나..
싶다가 공략 영상을 조금씩 보다보니 일달펄션 있으면 탑의 기사 좀 수월하다하여
영상 꼼꼼히 보고 일달펄션+1 획득했습니다. 휴우.......... 공략을 봐도 전 어려워요 ㅜㅜ
무한 뒤잡기를 아주 그냥 쉽게쉽게 하는데 영상 보면 엄청 쉬워보이는데 막상 하면.. 응??
하다가 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달펄션 얻고 바로 내려와서 쐐기신전 돌아왔네요.
이 무기 얻고 2지역을 하라고 하던데,
그냥 1-2부터 순서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탑의 기사 클리어할 수 있으려나....
이 게임은 정말.. 엔딩 볼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그나저나 일달펄션이라니 ㅋㅋㅋㅋ
전 첨에 그냥 저게 이름인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보니 일그러진 달의 펄션 ㅋㅋㅋㅋ
와.. 정말 한글은 위대합니다. 줄이니까 너무 입에 착 달라붙는게 정말 잘 줄였네 싶어요.
아.. 그리구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신의 탈리스만 이건 무기인가요? 영상 보니까 이거 들고다니던데..
저도 세팅해서 써보니까 걍 돌맹이 들고 헛손질 하던데.... 이건 들고만 있으면
버프같은게 생기는건가요??? 뭔지 모르겠네요 ^^
지팡이로 모든걸 다 쓸수 있었던건 아니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