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미니어처 입니다 두둥!
얼마 전에 우연히 누가 줘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소시에 많이 먹었었는데, 옛날 맛 그대로라서 좋습니다. 양은 미니어처라해도
한 번에 다 먹기는 제 기준엔 많아서 두 번으로 나눠서 먹기 딱 좋네요 ^^
저는 이런 다른 별첨된게 없는 아스꾸림이 좋습니다.
베라가도 맨날 바닐라만 먹어서.. 지인들이 바닐라 먹을거면 베라 왜 오냐고 ㅋㅋㅋㅋ
근데 전 저런게 좋습니다.
라면도 계란 안넣고.. 야채도 첨가 안하고 본연의 맛 그대로 먹는 걸 좋아해요.
지난 여름엔 깐도리에 꽂혀서 한 달을 거일 매일 먹었는데.. ㅋㅋㅋ 요즘엔 투게더를 거의
매일 처묵처묵 하고있네요 ㅋㅋㅋ 넘 맛있어용!
대략 개당 4500원 정도 할 때 사는데 사이즈는 역시 저거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게 아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