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5 더 로열에 표현된 시부야역 앞 광장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제가 일본 살 때 시부야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그래서인지 너무 반갑더라구요 ^^
역 앞 광장이랑 역 근처 좀 돌아다녀봤는데 재현을 잘해놨더군요.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요~
한글판이지만 간판이나 역 이름 같은 건 한글로 안되어 있는데,
이걸 읽을 줄 아니까 꽤 편하더군요. 뭐 어차피 미니맵에 갈 장소를 표시해주긴 하지만..
긴자선이라던가 그냥 늘 다니던 위치라서 똑같이 따라가니까 됩니다 ㅋㅋㅋㅋ
신기방기~
미도리 스시에서 줄 잘서서 15분만 웨이팅 하고 먹고 나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