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구글에서 줏어왔어요)
스마트폰을 지금 3일 째 생폰으로 사용중입니다!!
기종은 갤럭시노트20울트라 인데요, 원래 순정 젤리케이스 쓰다가 노랗게 변색이 되어서..
버리고 그냥 생폰으로 쓸까 하다가 엄청 얇은 케이스가 있길래 주문했는데 아직 안와서
지금 3일 째 생폰으로 쓰고있는데 역시.. 생폰이 짱이네요 ㅜㅜ
넘 가볍고.. 그립감이 너무 좋습니다. 그냥 이대로 쓸까도 생각했는데,
이미 케이스를 주문한 터라.. 취소도 안되고 케이스 오면 장착해서 써야겠네요.
올해 12월까지 적용되는 삼성케어플러스 적용이 되어있어서
사실 이대로 막 쓰다가 12월에 자부담금 내고 바꿔도 되긴 하지만... 뭐 일단 케이스 상태 좀 보구요 ^^
일본에 살 땐 생폰으로만 썼었거든요? 요즘 삼성이 한국에서 밀고있는 삼성케어플러스 서비스는
일본에서는 이미 10년도 더 전에 활성화 되어있어서 월 300엔 정도 보험료만 지불하면 묻따 교환해줬습니다.
리퍼로 교환해줬고 비용이 만 엔 정도였어요. 즉 폰 맘대로 막 쓰다가 파손되거나 맘에 안들면 만 엔 주면
리퍼 새걸로 교채해줬습니다. 전 자주 애용했고 그래서 늘 생폰만 썼어요. 액정필름도 안붙였었죠.
그러다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일본에 살 때 하던 버릇이 생겨서 첨에 케이스랑 액정필름 안붙이고 생폰으로 쓰다가
액정 한 번 깨지고 30만 원 가까이 비용 든 이후부터는 필름과 케이스를 필수로 사용했었지요 ㅋㅋㅋㅋㅋ
참 불편했는데 이번에 노트20울트라 구입하면서 케어플러스 무료로 1년 가입 시켜주길래..
잠깐 생폰 쓸까 하다가.... 에이~ 그래도 하면서 케이스랑 필름 붙여서 썼는데,
갤노트20울트라는 너무 무거워요 =ㅅ=
케이스만 없어도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파지했을 때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ㅜㅜ
이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ㅋㅋ 일단 주문한 케이스 오면 장착해서 대충 쓰다가 버리고 생폰 쓰다가
12월에 교체하고... 다른 기종으로 넘어가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