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생각보다 못봤는데 엊그제인가 하우스 오브 카드가 떴더군요.
익히 명성은 들어알고있었으나 저는 에이 정치드라마가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재밌으려고??? 했죠. 그래도 일단 데어데블 시즌2 까지 기한이 있어서
대충 틀어보았다가 너무 존잼이라 끊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
심지어 저희 어머니도 재밌게 보고계십니다. 순간순간 수위가 높은장면은
좀 그래하시지만 재미 붙히신듯. 야 그거나 틀어봐라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한때는 그레이 아나토미도 보셨고.... 리벤지도 봤었음. 그래서 캡아 윈터솔져에
나온 에밀리 반캠프도 알아보시더군요. 중간에 ㅅㅅ씬 장면에는 학을 떼시지만..
3일간 7편 봤습니다. 나도 출근은 해야해서.... 은근 넷플릭스 수위가 높아서
블루 스테이트 마운틴은 폰으로 보고있는데... 잠시 접었고 당분간은 하오카나
보고 데어데블 시즌2로 넘어가야겠습니다. 블루스테이트마운텐 극장판도
뜬것같던데 거실에서 보긴 무리일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