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추천하시고 루크케이지 보고 다음작으로 부랴부랴 본 기묘한이야기 입니다.
흔히들 응팔이랑 자주 비교되는것같은데 그도 그럴법이 80년대
감성이 물씬 드러나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덕선이나 택이가
바둑두다가 터미네이터 알파고를 격투로 제압하는 느낌??
아역들 연기가 아주 좋고 크게 러브라인이 거슬리지 않게 고루고루
갖춘드라마가 아닌가 무서운걸 못봐서 데모고르곤 나올땐 개쫄리더
라구요. 스타워즈 패러디도 간간히 나오고 더스틴이 굉장히 귀요미
더라구요. 가위손에 나온 위노나 라이더도 나오고 좀 양아치같이 나오는 스티브 은근 그친구 맘에듬. ㅋㅋㅋㅋ
사실 조나단보다 낸시랑 잘됐으면 하는바람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맹활약하고 은근 맘이 착한듯 캐릭터는 굉장히
매력적이고 일레븐 배우가 가장 눈여겨볼 배우가 아닌가 싶네요.
처음에는 나탈리 포트만 같은데 캐리피셔랑 묘하게 장점만 섞은얼굴
인것같기도 떡밥은 마지막화에 쎄게 두개를 뿌리고가는데 당연히
시즌2가 내년에 나올 예정인가봅니다. 아 넷플릭스 다음건 뭐보지
질뒤져봐야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