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숙히 무덤을 파련지 ㅠㅠ 아쉽게도 위의 영화들은 제 개인적인 기대작 TOP3에선 빠졌습니다. 가오갤2는 고심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이작품이 줬던 즐거움이 더컸던것같습니다. 그래도 가오갤2 엄청 기대됩니다. 베이비 그루트 너무 귀여움 ㅋ
3. 킹스맨 : 골든서클
믿고보는 감독중 하나 매튜본이 킹스맨의 속편을 들고 돌아옵니다. 6월 개봉예정이었나 10월로 밀렸네요.
전작 배우진은 거의 복귀할성 싶습니다. 특히 킹스맨의 지분 80퍼를 먹고 들어간 슈트핏의 최강자 콜린 퍼스의 복귀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외에 무대가 미국으로 옮겨지나봅니다. 채닝 테이텀과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가 새로이 합류합니다.
사실 3위에 가오갤2를 놓아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킹스맨이 더 기대작인것같아서 채택했습니다. 좀더 잔인해질거란 인터뷰가 있었는데
음.... 솔직히 잔인한건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그래도 킹스맨은 유독 그런장면이 비위상하진 않았던것같네요.
2. 덩케르크
됭케르크 철수 작전이 영화화되었습니다. 감독은 무려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이후 또다시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전쟁영화같으니
좀더 현실과 판타지의 접목은 아닐것같네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는 썩 즐겨보는 장르는 아니지만 놀란이 찍었다는데 그런게 어딨습니까??
사실 저는 됭케르크 철수가 뭔사건인지도 몰랐는데 일단 톰하디가 나오는것같습니다. 7월에 개봉예정입니다. 이건 일단 아이맥스로 봐야겠네요.
사실 놀란 감독 하나만 보고 가는듯하기도 한데 능력이 검증된 감독이니 기대됩니다.
1. 스타워즈 에피소드 8
7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로그원보다는 7을 재밌게 봐서 8도 기대중입니다. 먼저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루퍼가 대표작인 라이언 존슨이 메가폰을 잡았고 이제는 별세하신 캐리피셔와 전작의 주요한 인물들은 다 돌아옵니다.
정식 시리즈라 좀더 기대가 되네요, 특히 굵직한 떡밥들이 점점 풀리지않을까 싶네요.
기대작 TOP3는 이정도입니다. 올해도 볼영화는 넘치네요. 과연 DCEU가 살아나려나 기대반 걱정반이기도 하고
가오갤2 토르3로 또다시 연승을 이어갈 마블엔터인가 분위기는 잘잡은것같은 로건이 잘나오려나 기대도 되고요.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는 올해 개봉작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