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틀그라운드를 샀습니다. 역시 하위옵만 돌아가네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낙하산 내리는 부분은 렉이... ㅎㄷㄷㄷ
뭐 무릇 발컨이야 그렇듯 열심히 템 파밍을 해야되는데 에임고자라 사람없는데서 내리고 그러다 보니 샷건 하나만 들고 우연찮게
제가 내린쪽이 제한구역이 걸려서 숨직이고 작은집에 숨어있으니 한명이 절잡겠다고 섬광탄을 쐈는데 샷건이 과연 단거리 최강인가 ㅋㅋㅋㅋㅋ
문밖에 대기하고있던 녀석을 두방에 1킬따고 총좀 새끈한게 있는거같아서 다 줏어먹고 경기제한 구역만 아슬아슬하게 걸쳐져있게만들고
들판위에 누워있으니 알아서 제한구역에 걸려서 죽더군요. 탑 2까지 살아남았으나 에임고자는 결국 차뒤에 숨어서 쫄아있다가 차가 폭발하는바람에
콩등을... 이게 그앞전에 3판했는데 한번은 제한구역에서 멀리갔다가 중간순위쯤... 두번은 초장에 욕심내다 총에맞아죽고 슈퍼맨 펀치에 맞아죽었습니다.
1킬따고 2등이라니 오늘 10등안에만 들면 좋을텐데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딱히 에임이 중요한건 마지막에나 중요하지. 기어다니고 잠복하는거
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torres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