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원더우먼은 좋았지만 저리는 ㅜㅜ 이제는 디씨영화에 대한 기대는 줄이려고합니다.
지나간 영화는 지나간거죠. 2018년에 개봉하는 영화들중 제가 기대하는 영화 5개를 꼽아보았습니다,
5. 블랙팬서
시빌워에서 최고 대인배였던 블랙팬서가 2월 14일 커플들은 꽁냥꽁냥댈날 저는 블랙팬서나 보러갈예정입니다 ㅜㅜ
재능넘치는 흑인 배우들이 대거 투입되었는데요. 42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티찰라역으로 캐스팅된 채드윅 보스먼, 노예12년으로 아카데미 위너에
오른 최근 디즈니가 가장 사랑하는 배우인 루피타 니옹, 판타스틱4로 삐끗했나 했더니 록키 스핀오프로 평가를 되찾은 마이클 B 조던이 캐스팅되었네요.
여기에 빌보 선생과 골룸선생이 합류했습니다. 국뽕을 멈추지마세요. 부산이 나올예정입니다. 추격씬이 예고편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블랙토큰이니 이런소리를 안듣고 훅인 배우들의 호연을 볼수있을것같아 기대됩니다.
4. 신비한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름이 길군요. 해리포터 유니버스 정확히는 스핀오프의 두번째 작품이 되겠습니다. 사실 최근 워너는 너무 실망스러웠는데요.(DCEU라던가...DCEU..)
유일하게 기대하고 있는 시리즈가 아닌가 합니다. 전편에 4인방이 그대로 돌아오고 에즈라밀러 역시 복귀합니다.
거기에 미남배우 주드로가 젊은 덤블도어를 1편에서 짤막한 카메오로 나온 조니뎁이 그린델왈드로 분합니다.
거기에 떡밥을 남긴 첫사랑 레타 래스트랭으로 조 크라비츠가 그리고 한국배우도 나오죠. 수현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기껏해봐야 교수님이랑 볼드모트가 둥글게 둥글게를 했던 해리포터와는 달리 어른마법사가 막 마법을 쓰는게 맘에듭니다.
3. 데드풀2
상또라이 데드풀도 18년에 돌아옵니다. 타노스인줄알았으나 기계팔로 PPAP를 출 케이블에 조쉬 브롤린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감독도 액션하나는 예술인 데이빗 레이치 감독으로 바뀌었는데요. 벌써부터 정신나간 예고편으로 한껏 기대가됩니다.
2. 레디플레이어원
영화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돌아옵니다, 그것도 덕후세계를 총집본해서요.
여러가지 유명한 캐릭터가 잔뜩나오는 예고편이 공개되었죠. 어린데도 굉장히 포텐이 높은 타이 쉐리던이 나옵니다.
덩케르크의 애국심넘치던 마크 라일런스와 덕력있는 배우 사이먼 페그가 합류했습니다. 사실 굉장히 세계관이 매력적이라 기대중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스필버그 아저씨 영화랑은 취향이 안맞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기대됩니다.
1.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
드디어 그가 옵니다. 숱하게 떡밥만 뿌리며 애간장을 태워온 타노스가 옵니다. 거진 나온 히어로는 모두 나온다고 볼수있는데요.
케이블인줄 알았는데 PPAP를 추며 이제는 알고보니 폭스를 미키마우스가 묵어부러서 당황한 조쉬 브롤린이 타노스로 로다주를 비롯하여
MCU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합니다. 나는 이걸 보려고 태어난게 틀림없다. 직장비켜 학교비켜 이걸 봐야해! 라는 기분이 드는 기대작입니다.
무엇보다 마블은 평타는 해줄거니까요...
여러분들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이 무엇인가요??
torres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