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카: 한타때 적 ap의 스킬을 침묵으로 막는지 못 막는지. 칼힐을 잘쓰는지.
알리: w와 q를 동시에 쓰는것은 기본이요. 나눠서도 활용할줄 아는지. 한타때 전 진영을 얼마나 잘 쑤시고 들어가서 갈라버리는지. 정도 겠네요.
둘다 무난하게 하면 무난하며, 소라카보다 알리가 쉽다 생각됩니다.
매드라이프의 말에 공감 못합니다. 알리스타 역시 서포터의 탑을 맞고 있긴한데요. 봇라이너와 서포터 둘다 다 잘해야합니다. 봇라이너가 못하면 이저저도 안되요. 근데 소라카는 힐과 마나를 주기때문에 안정적인 편입니다. 봇라이너가 똥을 싸는 애라도 기본만 알면 정글러와서 도와줘서 킬이나 어시를 먹거든요.
소라카가 그렇다고 힐 마나 셔틀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깨알같은 스타콜로 공격 및 마법저항도 깎을 수 있고요. 사일런스를 걸어서 1혹은 2레벨부터 부쉬에서 야금야금 갉아먹는 플레이하면 진짜 골치 아파요. 무덤성님같은 경우 너프 당해서 마나가 많이 필요로해서 수급해주면 라인 밀기에도 좋고 q짤로 적을 집에 보낼 확률이 높아요.
말씀대로 한타에서는 알리가 cc기가 좋죠
난이도를 따지면 당연히 소라카가 쉬운데 팀파이트에서는 알리가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