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는 눈뜨고 볼수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시즌3 피날레는 분명 최대치를 보여줬는데 말이죠.
시즌5는 그래도 멘탈리스트는 멘탈리스트구나...라는걸 보여주는군요.
2화에서 환각으로 다자란 딸과 독백하는부분은 멘탈리스트를 보는이유인
패트릭 제인의 연기라는걸 일깨우구요.
솔직히 말하면 이제 레드존으로 시즌을 그만끌어야하고 그건 멘탈리스트가 종영을 맞이한단거죠.(이과정에서 리스본이
죽지않는한;;;;) 멘탈리스트는 초반은 꽤볼만한데 중간부분에서 늘어지는것만 고정하면 될텐데.....
또 중간 늘어지면 시즌4마냥 김이팍샐지도 모르겠군요.
난다긴다 하는 드라마를 보고도 아직까지 보는건 모팸,빅뱅이론,멘탈리스트,왕좌의게임 정도인데
이번에도 레드존으로 끌고가면 욕할지언정 또 보겠지 ㅜㅜ
왠지 레드존 추종자들 일거같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