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로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스타와 유망주들이 득실대기때문에 골랐습니다.
벵거감독만큼의 로리콘으로 떠오르는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왜선택했나했더니
유망주 천국입니다.
수소, 잭 로빈슨, 보리니, 셸비, 스털링, 마틴 켈리, 코아테스등 기본적인 유망주들이 넘치는데
스털링이 생각지도못하게 포텐이 ㅎㄷㄷ 하더군요.
포백은 유망주 풀백으로 이루고 센터는 진리의 아게르 스크르텔조합.
공격진은 스터릿지랑 수지오빠로 구성했는데
수지오빠랑 잭로빈슨 겁나 카드캡터임. 전체적으로 언제누울지모르는 루카스덕에 마리오 볼라티 임대하고
수미용 유망주 긁어모으고있습니다. 앤딜 잘리는 아쉽게도 비자가안뜨고 카라도 마찬가지고....
밀란 바델리는 몸값이 100억이넘어서 노예들 못쓰고 일단 둘로 뻐기다가 유망주 키워서 데뷔시켜야죠.
13은 어째 경기모습이 좀 부자연스럽고 중거리가 더 많이 터지는느낌인데...
맘에드는건 이적시장 커트라인근처에오면 기자들 질문오고 데드라인 마감시간도 뜨고 영입상황 알려주는게
아주좋고 쫄깃합니다. ㅋㅋㅋㅋㅋ 경기하는모습은 12가 심플하니 나았던듯....
그리고 12때 잘굴리던 사노고 포텐 떨어진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