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주관으로 씁니다.
1.아이언맨3 -★
어벤져스 페이즈1때 유일하게 두개의 시리즈가 나왔었다.
놀라울정도였던 1편과는 달리 2편에선 아쉬웠던....
어벤져스의 빅히트 후 감독이 바뀌어 4.25일날 개봉을 앞두고있다.
예고편에서 아이언맨 떼샷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히는중.
2.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꾸준히 히트하고있는 분노의 질주는 5서 포텐을 폭발시켰고
6도 충분히 기대해볼만하지 않나 싶다.
요즘 할리우드에서 성적이 괜찮은 락횽이 또나오는데다가 카체이싱하나는 기가막히게 잘뽑아내니
오락영화로는 충분하다.
3.스타트렉 인투 다크니스-★
뭣도 모르고 그냥 스타워즈급 인기를 지닌 외화로 알고갔다가 지리고나온 작품.
묘하게 스팍이 사일러랑 겹쳐보인다는건 안함정.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하려는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합류해서 더욱 기대가된다.
참고로 쌍제이 감독이 스타워즈 에피소드7 감독에 내정되면서 SF영화의 양대산맥을 다 감독하게되었다;;;
아쉽게도 인투 다크니스로 스타트렉은 제작에만 참여한다고...
4.엘리시움-★
뒤늦게서야 디스트릭트9을 쿸티비로 보았다가 지리고 감독의 차기작을 기다리는중.
은근 숨은 다크호스가 이런영화가 아닌가싶다. 뭐 이런게 망하려면 폭삭망하지만;;;
감독이 디스트릭트9의 저력을 이어갈런지가 궁금하다.
5.몬스터대학.
최근 픽사는 토이스토리3이후로 이상하게 컨디션 난조를 겪고있다;;;
브레이브는 픽사의 흑역사가 아닌가 싶을정도였고 카2 역시 아쉽긴마찬가지.
과연 몬스터 대학으로 선방해낼지가 관건.
6.설국열차
우리나라의 봉준호감독이 내노라한다는 외쿡배우들과 작업했다는 영화. 그래픽노블 원작을 기반으로
캽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제이미벨, 송강호가 나온다는데 기대가많이된다.
사실 너무 영화갖고 장난치는 CJ는 맘에안들지만 국내영화에서 저런 라인업은 기대하기힘들듯....
의외로 라스트 스탠드와 스토커가 주춤한것같은데 설국열차는 어쩔지...
7.토르 :다크 월드
솔직히 천둥의신은 배우들 매력빨로 버틴 영화였고
이영화가 기대되는건 미드 보시는분들은 다알 왕좌의 게임 감독이 토르의 차기작을 맡았다.
그래서 300마냥 묘하게 잔인해지지는 않겠지만....ㅋㅋㅋ
전보다 판티지쪽으로 더나갈것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나탈리포트만 나오나 안나오나 ㅠㅠ
8.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평가와는 달리 이미 3부작까지의 제작비를 커버할정도로 번 뜻밖의 여정.
본격적으로 드워프원정대의 모험을 그릴터지만(사실 계속 잡히기만할테지만;;;)
가장큰우려는 호빗소설이 그렇게 장편이아니라 3편에서 힘이 다빠지는게아닌가.... 그게 걱정이다.
하지만 믿고보는 피터잭슨인만큼 기대는 최고. 참고로 셜록의 왓슨이 빌보고 스마우그가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다.
역시 둘은 떨어질수없나봄 ㅋㅋㅋㅋㅋ
이외에도 맨오브스틸이나 퍼시픽림 정도가 기대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