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왕좌의 게임 원작이랑 조금 다르게 가는듯.(스포)

6화 까지 한창 티렐가랑 라니스터랑 복잡하게 혼인을 하네 마네

요러고있는데

로라스는 블랙워터 전투후 바로 자기가 원해서 킹스가드가 되고(원래는 정치적 목적X...)

산사와 혼인을 하네 마네 하는건 로라스 형이었음.

원래 티렐가의 남매들은 3남1녀 인걸로 기억;;;

장남 윌라스가 혼인 상대였는데 얘가 발을 심하게 다쳐서 절름발이던가....

그리고 젠드리를 멜레산드레가 납치하지않고

스타니스가 자기 하녀랑 로버트랑 사고쳐서 낳은 사생아 하나를 입양해서 키우고있던애를

이제 왕의 피가 필요해서 걔를 죽이네 마네를 고민했었음.

본디 리드 남매도 테온이 윈터펠 족치기전에 와가지고 함께 탈출한거고....

어차피 원작자 마틴옹이 협력하고 있어 큰줄기는 바뀌지않았지만 소소히 바뀌는듯...

[Thane]

원작의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는 한에서의 각색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폴리폴리오]

원작이랑 약간 다르게 간다고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인물이 너무 많아지면, 드라마 집중도가 떨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용? 저는 원작은 안봤는데, 그래도 시즌1 처음볼때 케릭터가 너무 많다 싶어서 머리가 아팠는데, 인터넷에서 가문별 케릭터 정리 같은것 보다보니 이제는 자연스레 받아들이게됨... 그런데 개인적으로 액션 장면이나 판타지를 너무 기대했는지, 드라마가 점점 갈수록 지루해짐...또 전체적으로 긴장감도 떨어진다 그래야되나? 인물이 많고 여러지역에 분포 되어있다보니, 접점이 없어서 그런지 전부 따로 노는 느낌도 나고, 전개가 느려서... 티윈할배 죽고나면 드라마 안보고 싶어질 정도 일듯..

[torresmania]

그것도 그거지만

완결을 오리지날로 낼수있으니 살짝씩 바꾸는듯싶습니다.

[이슈]

뭐 그래도 피의 결혼식 같은건 그대로 가겠죠.

[타카타카]

책을 읽다보면 이걸 어떻게 드라마 화면에 담아낼런지 하는 장면들이 있지요.

[오잉22]

1부가 재밌어서 이후가 따라가질 못해요. 네드 스타크의 심적갈등, 사자가문 패륜남매의 똥줄타는 정치, 타가리엔 공주의 처절한 인생 전부 1부에서 정점을 하도 찍어놔서 이제 남은 스토리는 이 세 가문 벌려논 문제 봉합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