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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얼불노의 가문 - 볼튼家(스포있음) (5) 2013/06/09 AM 02:22

*이 글은 엔하위키미러와 제 칠칠치 못한 기억을 바탕으로 쓴글입니다.

틀린게 있다면 덧글 달아주세요 ㅜㅜ

<위 사진은 시즌3부터 람제이 스노우로 활약하는 이완 리온.)

거나하게 스포를 때리자면 5부까지 승승장구한 가문이있다면

볼튼가문입니다.

피의 결혼식에서 롭의 뒤통수를 때리고 서자인 람제이 스노우가 윈터펠을 차지하면서

람제이는 볼튼가로 전격 승진. 루제 볼튼은 북부의 새관리자가 됩니다.

문장은 가죽이 벗겨진 사람(!!!)

가언은 우리의 검은 날카롭다입니다 ㅎㄷㄷㄷ...

괴짜들 집합소인 북부 가문중에서도 이가문이 쇼킹한데요.

산자의 가죽을 벗기는 풍습이 있답니다.

드레드포트가 영지이고, 영주는 루제 볼튼입니다.

루제 볼튼은 냉철하고 차갑고 계획적인 통수치기 달인인데요.

이번에 아무것도 몰랐던 여러분의 멘붕을 책임졌던 피의 결혼식의 계략을 꾸민사람중 하나입니다.

라니스터와 프레이가와 손잡고 피의 결혼식을 만들었죠.

이후 북부에선 볼튼가와 프레이가는 겁나 씹힙니다.

나중에 대사건으로 분류해서 피의 결혼식 파트를 적어볼거지만

거진 따지자면 북부의 제이미 라니스터급... 사실 인질을 잡고있기에 북부에선 섣불리 움직이진 못하지만

스타크의 적합한 후계자가 나타나서 깽판을 부린다면 볼튼가에도 사망플래그가 설겁니다.

이번 시즌 테온을 신나게 고문하던 바로 그양반이 람제이 스노우입니다.

아버지인 루제마저 개또라이 같은놈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싸이코인데요.

본디 윈터펠을 등처먹은게 그레이조이의 해적들이 아니라 얘입니다.

혼우드 가문을 먹으려고 영주의 미망인을 족치는데 흠모했었던것같은 윈터펠의 성주

로드릭 카셀이 빡쳐서 밀고들어오죠. 근데 하인이랑 옷바꿔입고 포로로 생존.

이후 테온 편인척 해서 테온 통수를 때리고 고문시키고 윈터펠을 먹습니다.

부자가 아주 통수치는게 일반화 되있네요;;;

그 공로로 서자에서 직계 후계자로 발돋움합니다만.... 자세한건 스포라 여기서 적진않겠습니다.

사실 테온을 조지는게 람제이였다는것 자체가 스포지만요;;;

*본글의 참고는 엔하위키 미러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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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ia Pacifica/ 그게 맞겠네요. 가문에 특성상...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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