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타트렉 다크니스
은위에게 밀릴대로 밀려 눈물의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과연 올해 기대작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한 재미였음.
쌍제이감독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제서야 믿고보는 감독 리스트에 올라갈정도.
원래는 스타워즈 덕후라 에피소드7을 맡게되었는데 이것도 기대되고
스타트렉 후속작도 기대가 많이 된다.
2.맨오브스틸
올해 기대작안에는 못들어간데다가 히어로 무비라면 환장하고 보러가는데
이상하게 슈퍼맨은 안끌려서... 그랬는데 맨오브스틸을 보고나오니 생각이 바뀐것같다.
액션은 가히 혁명적이었고 배우들 조차 다 맘에들정도였으니....
닼나랑 비교되어서 그렇지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음. 탄성자체는 스타트렉보다 많이 한것같음.
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아이언맨3도 좋았지만 기대한거랑은 조금달랐다...라는게 마이너스로 작용했고
저스틴 린 감독의 함정카드 도쿄 드리프트를 잘 취합하는 보너스영상에 더 눈요기거리를 많이준
FF6가 3위. 뭐 아이언맨도 다르긴달랐지만 굉장히 재밌게봤는데 FF6가 워낙 잘뽑혀서 허들이 높았다.
여러분들은 상반기 최고의 영화 3개가 어떻게되시나요??
저는 이렇네요 ㅋㅋㅋ
다음에 보러갈 영화는 퍼시픽 림입니다. 조금 애매하다가 리뷰가 하나둘씩 호평이라 다시끔 기대되네요,
하반기 최고 기대작은 호빗과 엘리시움이네요.
FF6도 4D에서 못본게 참.. 끝내 준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