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엔하위키 미러에서 발췌한 내용이 있을수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일러가 포함될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삼룡애미 대너리스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
오랜만에 얼불노의 가문을 쓰게됐네요.
과거에는 왕가였으나 지금은 그지꼴에 살아남은 사람도 한명(??)뿐인 타르가르옌 가문을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가언은 불과피입니다.
영지야.... 쫒겨났으니 지금은 없음.(세븐킹덤내)
인물을 대너리스 하나만 소개하기 그러니 아에리스 왕부터 대너리스까지만....
아에리스2세는 초기에는 괜찮았지만 더스켄데일의 반란건으로 완전히 돌아이가 되었습니다.(후에 대사건에서
다룰게요.) 그때부터 완전 미친놈이 됐습니다. 티윈 라니스터에게 질투심이었는지
유일하게 멀쩡한 아들인 제이미를 킹스가드에 앉혔고 리안나 스타크의 납치건덕에 패기롭게 들이닥친
브랜든, 리카드 스타크를 산채로(...)화형시키면서 광기가 절정에 올랐습니다.
이건과 리안나를 납치한게 라예가르 왕자임이 밝혀지고 로버트 바라테온과 에다드 스타크의 목마저
노리다가 일어난 반란에 패색이 짙어지자 킹스랜딩 전체를 와일드파이어로 불쇼를 벌이려고했던 인물입니다.
결국 킹스가드였던 제이미가 목을 베고 전쟁을 끝냈지요.(이덕에 계속 왕시해자라고 비아냥을 삽니다.)
라예가르는 외모가 뛰어나고 검도 잘다뤘으며 지식도 풍부해서 왕의 재목이다 라고 평가받았는데요.
그런데 하렌할의 마상시합에서 한눈에 반한 리안나 스타크를 납치하는 바람에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고야 말았습니다.
전쟁중 로버트와 일대일 맞다이를 시도했다가 패해 사망했습니다.
원래는 세르세이와 약혼상태였으나 아에리스탓인지 파혼하여 마르텔家의 엘리아와 결혼했지만
리안나와 불꽃같은 사랑을 나눴을거란 야화.... 솔직히 리안나 자체도 라예가르를 더 흠모했다고합니다.
(로버트는 바보라 몰랐음 ㅜㅜ)
사실 왕이 됐으면 휼륭했을텐데 어찌보면 로버트가 여럿 망가지게 만든셈;;;;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은 형과는 달리 왕의 재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여동생과 끝까지 도망치려했고 세븐킹덤을 탈환하려는 야망도 있었지요.
덕분에 칼드로고와 정략결혼한 대너리스.... 결국 칼드로고 앞에서 허세부리다가 드로고손에 사망함 ㅠㅠ
드라마보니 잘생기긴함.....(종특인가??)
마지막 대너리스는 오빠의 야망덕에 칼드로고와 정략결혼을 하고 무서울줄알았던 남편을 완벽조련(...)시키면서
세븐킹덤에 건너갈 작정만하고있다가 어이없이 칼드로고가 허무하게 죽으면서
또 거지신세가 되었다 드로고를 화장시킬때 같이 죽겠다며 용알을 들고갔다
용이 부화하는 로또를 맞으면서 자유도시를 하나하나 함락시키고있는 여왕님....
태어날때 폭풍속에서 태어났다해서 스톰본이라고도 불리고 용이 태어난후에 용의 어머니로도 불리고있다.
이미 드라마에서도 먼치킨같은 모습으로 성장중이나 정치에 대해 초보인데다가 사람을 쉽게믿는게
단점.... 그리고 점차 폭군의 모습이 한둘 보이는것같습니다.
타르가르옌은 다망해가는중이지만 용3마리가 대니곁에있어 웨스테로스에 상륙하면 다죽게생김.
이작품 최대의 떡밥이 스노우와 대너리스가 얼음과 불이 아니냔게 최대떡밥.
과연 진격의 대너리스는 웨스테로스를 쌈싸먹을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