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4년이 됐네요.
괴수분들에 비하면야 관람횟수가 새발의 피지만
올해 또다시 영화팬들의 맘을 두근거리게할 기대작이 뭔지도 궁금하고요.
제가 고른 3개의 작품이 기대이상일지도 두근거리네요.
꼭 보러갈 3개의 영화를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3위: 엑스맨: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신구 엑스맨이 거의다 나오면서 초호화캐스팅을 자랑하는 엑스맨 신작이 올해 개봉합니다.
할리우드의 신성 제니퍼 로렌스와 영원할 울버린 휴잭맨까지.
영화팬이라면 기대가 안될수없죠. 게다가 3와 퍼스트 클래스의
세계관이 공유되면서 꼬일대로 꼬인 타임라인이 해소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 타율이 좋지못한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으로 복귀했습니다. 매튜본의 퍼스트클래스가 가장좋았던 팬에겐 어떻게 될런지
기대도 크지만 불안감도 크네요. 그래도 영화 엑스맨의 아버지나 다름없던 싱어라 잘해줄거라 믿고있습니다.
2위: 호빗: 또다른 시작
드디어 빌보의 여정도 올해끝납니다. 피터 잭슨의 중간계야 저에겐
최고의 이야기죠. 3부작으로 늘리면서 2편이 좀 피해본 느낌이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대작에 호빗을 넣고 싶습니다.
아직 하이라이트도 남아있으니까요. 피터잭슨은 항상 기대이상이니
호빗의 마지막이야기도 기대됩니다.
1위: 인터스텔라
호빗도 제치고 기대작1위를 채간건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입니다. 배트맨 트릴로지에 인셉션을 굉장히 재밌게봐서 기대가큽니다.
거기에 조나단놀란이 각본에 참여한다고해서 더욱 기대됩니다.
인재인 형제의 합작이 얼마나큰 시너지를 낼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의외에도 많은 영화를 보러갈예정입니다만 3개로 좁히면 저정도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유저분들은 어떤 영화가 기대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