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평가 : GOOD
초반에 4차원을 넘어 12차원같아서 이게뭐야 했는데...
진행될수록 좋았던 작품. 그저 한마디로 여행가고싶은영화
주인공처럼 용기를 내고 살아가며 부딪쳐야겠다는 감정도 들고....
2. 어바웃타임
평가 : VERY GOOD
그저 초능력으로 썸타는 영화인줄알았더니 뚜껑을 열어보니
훈훈한 가족영화. 레이첼 맥아담스가 진짜 이쁘고 착하게나옴.
요즘 여심을 흔든다던 은근 대세남 돔놀 글리슨도 빌나이도 연기가 좋았음.
극장가서 볼걸 하는 생각이 계속드는작품.
3. 레고무비
평가 : VERY GOOD
은근 화려한 캐스팅에 21 점프 스트리트의 감독들이라 멘붕한작품.
약빤듯한 연출력에 은근슬쩍 가족영화로 전환하며 속편이 확정됐다.
게다가 내가 레고덕후라 더 가산점 ㅋㅋㅋㅋ
특히 Everybody Awesome 은 중독성 잼.
4. 노예12년
평가 : VERY GOOD
노예제도 영화는 항상 좋았지만 그정점에 있다.
유머를 적절하게 섞은 헬프보다 훨씬 무겁지만 잔잔한게 더좋았다.
웅장한 음악이 본가인 한스짐머의 잔잔한 OST와도 잘어울렸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빵횽 패스밴더 형님과 치웨텔 웨지오포와
루피타 뇽이 왜 아카데미에서 한판승을거둔지 알것같은작품.
근데 패스밴더형님 캐릭터보다가 암걸릴뻔 거의 인생연기수준 ㅋㅋㅋㅋ
가끔 귀차니즘과 안맞을것같은작품은 피하는편인데
극장에서 안보고 놓쳐서 아쉬운 작품들.
BD는 레고무비와 어바웃타임은 구매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