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외근나갔다가 바로 2차선에서 좌회전하는데 1차선에서 쏘는차를 못보고 박았습니다.
다행히 둘다 크게다치진않았지만...
제가몰던차가 범퍼가 완전히 날아갔네요.
그쪽은 스페어 타이어가 날라가서 짐칸만 좀 찌그러진듯.
완전 놀래서 암것도 못하는데 사무실직원분중 보험쪽일을 하신분이있어서 원만하게 처리됐네요.
암튼 제잘못이 컸고 둘다 많이놀랬습니다만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카센터에 맡겼는데 방금 전화와서 크게안다쳤나 물어보네요.
보험처리될테지만 2~50은 제 사비로 해야되서 쫌씁쓸합니다.
앞으로는 사이드미러 잘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