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습게임이랑 컴까기 해봄.
일단 굉장히 캐주얼함. 블리자드의 영웅들을 만날수있음.
다만 아직은 좀 캐릭, 탈것, 스킨이 많지는않음.
그래도 도그허니잼. 일단 어쨌든 롤과 비교해보면
플레이타임이 짧다. 교전이 굉장히 잦다.
롤은 라인전이 중요하다는느낌이랑 그게 너무 긴느낌.(심하면 50분이상도 가니까....)
일단 히오스도 라인전 개념이 없는건 아닌것같은데 전체적으로 길진않다는 느낌이
강함. 히오스는 20분정도?? 그리고 정글. 요거 많이 다른데 각맵마다 컨텐츠가 다름.
용기사 소환이라던가. 까마귀 저주는 진지를 먼저먹어야 차지가 가능. 그리고 몹을 잡아
내편으로 만들수있음. 즉 정글러가 한팀이 다움직여야 유리하다는것.
그리고 이건 CS발컨이라던가 템조합 잘모르는사람들을 위해 히오스는 팀레벨을 채택했다.
한마디로 쫄이 잡아도 포탑이 잡아도 동료 영웅이 잡아도 내가 잡아도 경험치 GET.
그것도 함께 올라간다는건 롤 접을때까지 못하겠던 CS 엿처먹어 하는거고...
템 자체가 없고 영웅의 특성 트리로 결정 이게 중요해보이나 ㅅㅂ 나는 롤할때 볼베에
탱탬을 둘러서 욕만 먹었다... 그 두개가 없는게 굉장히 신남. 물론 좀더 복잡한걸 원한다
싶음 롤. 솔직히 이렇게 재밌는겜은 롤이겠지만 히오스도 재밌다.
그리고 영웅이 뒤엉켜싸우는게 신기 ㅋㅋㅋㅋㅋ 캐리건이랑 레이너랑 싸우고있으니
묘하게 부부싸움같기도 하고... 블리자드의 행보마다 매력있는 캐릭터가 많이 나왔으니
롤만큼 추가 될거라 믿는다. 전체적으로 롤보다 좀더 쉬운느낌.
더 담백한것같다. 코리아 시크릿 웨폰 노바라는 소리를 듣고 아마 오픈베타하면
또 부모님 안부를 물어주는 고마운 10색히들이 있겠지만 그냥 그럼 ㅅㅂ 컴까기나 해야지.
근데 컴터가 어째 이상하네 ㅠㅠ 얀마 하스스톤 베타때도 이랬잖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