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도가 그녀석(쉿!! 이름을 말하면 안돼!!) 나가기전에 조금 급급해하고 정체된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나가고 나서 작정하고 아이디어 짜는듯???
무도를 그렇게 보면서 무도 관련글은 다섯개가 안되는데
오늘 윤하 콘서트 다녀와서 쿸티비 결제 하고보는데 진짜 추억돋네요.
터보는 노래이름은 잘몰랐는데 막 어느순간에 가사 읇고있고 ㅋㅋㅋㅋ
SES보면서 난 그때 유딩이었고 SES는 고딩때 데뷔한걸로 아는데
어느새 멤버중 둘은 결혼해서 한명은 세아이의 엄마가 되있고 한명도 금방 아이를
출산하고 나도 어느새 20대중반이 되기직전이고...
참 SES무대보면서 여러가지생각도 드네요.
난 아직도 95년이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ㅋ
제가 90년생인데 테이프 CD MP3다겪어보고 말이죠 ㅋㅋㅋㅋ
X세대고 N세대고 들으니 막 감흥돋고 그러네요.
사실 코요테 노래도 진짜 초딩때 많이 들었는데
저기나온가수들 안좋아해도 노래를 안들어본적은 없잖아요??
그나저나 멤버들 PD편은 참재밌네요. 극한직업도 되게 재밌었는데....
오늘 본 공연은 눈앞에서 봤건 티비로봤건 진짜 만족스럽네요.
완전 재밌었음